'권두영&김재경'이 함께하는 "가요백년사" 제 58편(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KBS 노래가 좋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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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김재경 Date20-06-05 00:00 Hit2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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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에 발표된 노래들, 당시 신신레코드를 통해 좋은 히트곡을 많이 발표하여 인기절정의 가도를 달리던 명국환 선생님이 부르신 [마돈나], 현인 선생님이 부르신 노래로 두고 온 이북고향을 그리는 실향민의 아픈 마음을 노래한 [눈물 젖은 내 고향], 신신레코드가 신세기레코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내놓은 첫 곡으로서 함께 발표된 '청산유수'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은 [얼룩진 항구 수첩], 1950년대 중반 무렵에 그동안 뜸하던 신곡 취입을 다시금 재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던 김영춘 선생님의 취입곡들 [울지 마라 철진아]와 [달 뜨는 팔공산], 당시에 지방을 전전하며 고달픈 생활을 해야만 했던 무명연예인의 설움을 노래한 [방랑극단 아가씨], 번안가요로서 당시 나애심 선생님, 송민도 선생님 등 주로 팝 스타일의 가수 분들이 발표해서 사랑받은 [남의 속도 모르고], 백제 멸망의 내용을 담은 노래로서 이러한 류의 노래를 많이 부르셨던 명국환 선생님의 히트곡 [백제왕의 최후]가 이어집니다.
01.마돈나(1956년, 명국환)
02.눈물 젖은 내 고향(1956년, 현인)
03.얼룩진 항구 수첩(1956년, 명국환)
04.울지 마라 철진아(1956년, 김영춘)
05.방랑극단 아가씨(1956년, 금사향)
06.달 뜨는 팔공산(1956년, 김영춘)
07.남의 속도 모르고(1956년, 나애심)
08.백제왕의 최후(1956년, 명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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