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바람 소개

정년퇴직 후에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기 위해 전국노래자랑에 도전했는데 덜컥 ‘입상’을 하게 되었다.

기대하지 않고 출전을 한 것인데 입상을 하고 나니 큰 자신감이 생겨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 봉사활동은 귀촌을 한 이후에도 ‘노래봉사’로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처럼 삶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노래봉사를 계속할 계획이며, 자신의 노래를 듣고 힐링을 하는 주민들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하고 또한 감사한 마음이 든다.

중학교 시절 기타를 배운 덕에 노래봉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노래봉사를 할 때 항상 응원해 주는 와이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