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7일 토요일
박상철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 후 사실상 준가수” | Careful Place
가수 박상철이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 후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고 밝혔다.3월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박상철, 팝핀현준-박애리, 조명섭, 박서진, 알리, 최예근이 출연했다.이날 MC들은 박상철에게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후 인기가 엄청났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철은 "거의 준가수로 봤다. '전국노래자랑'에서 수상하면 향토 가수로 봐준다. 지역 축제에 가수로 출연하고 그랬다"고 밝혔다.뿐만 아니라 박상철은 과거 13년동안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동했다며 "최우수 리포터 상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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