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강호동 #송해 #이상윤

MC 송해가 34년 동안 이끌어왔던 전국노래자랑의 후임 진행자가 김신영이 되었다는 소식이 깜짝 발표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후보자들이 거론되었었는데요
이상용, 이상벽, 강호동, 이수근 등 남자후보자들이 예상 되었었습니다
김신영이 새 MC로 발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기도 하고 반가워하기도 했습니다
재치있고 순발력있는 김신영이 잘 해낼꺼라는 응원의 분위기가 많은 반면,,
"당연히 강호동이 될 줄 알앗다"며 다른사람은 생각도 안해봤다며, 강호동을 예상했다는 댓글이 정말정말 많았습니다.
한편에서는 "그래도 남자가 진행하는 것이 더 나았을것 같다" "조만간 전국노래자랑 패지되는것 아니냐"는 악플도 눈에 띄었습니다.
198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전국노래자랑'에서 여성이 단독 진행자로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김신영은 오랜 기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를 이끌며 진행자로서 역량을 인정받아 왔는데요..
김신영은 “가문의 영광”이라며 “앞으로 전국 팔또의 많은 분과 소통하고 열심히 배우겠다"며
"전통에 누가 되지 않게 정말 열심히 즐겁게 진행하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도 이어졌습니다
배우 한예리는 본인 일처럼 눈물까지 흘리며 기뻐했다고해요
김신영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응원을 받았다며 고마워 했습니다
KBS는 캐스팅 배경에 대해, "김신영은 데뷔 20년 차의 베테랑 희극인으로 TV, 라디오뿐 아니라 최근에는 영화계에서도 인정하는 천재 방송인이다"라며
"무엇보다 대중들과 함께 하는 무대 경험이 풍부해 새로운 전국노래자랑 MC로서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은 응원하고 있는데, 일부에선 여자혼자는 안정감이 없다며 못미더워 하는 시선도 있습니다
저는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