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결국 하차 전국노래자랑 후임 MC 의외의 인물 나와 난리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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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연예인국민이슈 Date22-05-20 00:00 Hit1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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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95)가 KBS 1TV '전국노래자랑' 하차 의사를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이 34년간 MC로 활약한 송해를 응원하고 후임을 추천하는 중이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지난 17일 "송해 선생님이 건강에 자신이 없어 '이제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며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아 하차라고 확정하기는 조심스럽다"고 했다. 제작진은 어떤 방향이든 송해의 결정을 전적으로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송해의 후임 등 사안을 다각도로 논의하고 있다.
송해가 하차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국노래자랑' 시청자게시판에는 그의 건강 상태를 염려하고 쾌유를 바라는 글이 다수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오랜 기간 정말 수고 많았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존재 자체가 행복입니다"라며 국민 MC 송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영기는 지난 18일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전국노래자랑의 상징과도 같은 분이다. 후배로서 마음이 무겁다. 많은 팬들이 놀랐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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