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이 김신영 하차 논란을 딛고 새 MC 남희석과 함께 31일 전라남도 진도군 편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국민의 기대와 우려 속에 남희석 씨가 진행하는 첫 방송인 진도군 편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이번 방송에는 본선에 오른 14팀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남희석 씨는 송해 선생님과 김신영 씨에 이어 프로그램을 이끌게 되었으며, 첫 녹화에 대한 소감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특히, '진도 출신 국민가수' 송가인이 축하 무대에 오르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남희석 씨의 첫 방송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