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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KBS1의 '전국노래자랑'에서는 방송인 김신영이 마지막 녹화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건강 이유로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던 김신영씨가 결국 주사를 맞고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시청률 하락과 시청자 민원으로 이어진 MC 교체 과정에 대해 KBS는 프로그램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MC로 남희석이 나서면서 50대 시청률이 어떻게 변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