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7일 화요일
이호섭X임수민, 송해 대신 ‘전국노래자랑’ 마이크 잡는다 | Careful Place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송해의 빈자리를 채운다.1월7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KBS 아나운서가 KBS 1TV '전국노래자랑' 대체 MC로 녹화에 임한다.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는 감기몸살로 병원에 입원 중인 송해를 대신해 1월 12일 진행될 설 특집 녹화에서 마이크를 잡는다.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는 약 11년간 KBS 해피 FM '이호섭 임수민의 희망가요'를 진행하며 호흡을 맞춘 사이다.이호섭 임수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설 특집은 1월26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MC 송해는 지난해 12월31일 감기몸살 증세로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송해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설 특집 이후 2월부터 진행되는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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