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도 평안하셨나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되었지만 우리의 생활은 여전히 조심스럽고 두렵습니다.
사실 완화되었지만 더 조심해야 할 때이지요.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속에서 그래도 우리가 힘을 낼 수 있는 건,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 삶 곳곳에 묻어 있다는 사실 때문이겠지요.
오늘 들려드리는 이 노래의 가사처럼 말이에요. :)

이 찬양이 여러분의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평안을 빕니다.
In Christ...

*보혈의 흔적*

주님의 보혈 때문에
저 길가에 핀 장미 붉게 물들고
잎 사이로 지나가는 사람들 입가엔
보혈의 따스함이 넘쳐나네

이 기쁨을 많은 사람들이 알죠
그 사랑에 빚진 영혼들

그 삶에 평화가 깊죠 그 삶에 기쁨이 가득하죠
좁은 길을 걷는 동안 인내하는 사람들
그 삶에 위로가 있죠 그 길엔 자비가 풍성하죠
힘든 일이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죠

이 기쁨을 많은 사람들이 알죠
주 보혈의 흔적들을

그 삶에 격려가 있죠 그 삶에 이해가 넘쳐나죠
좁은 길을 걷는 동안 주를 기뻐하는 자
그 삶에 승리가 있죠 그 길엔 사랑이 묻어나죠
힘든 일이 닥쳐와도 쓰러지지 않죠

그 삶에 평화가 깊죠 그 삶에 기쁨이 가득하죠
좁은 길을 걷는 동안 인내하는 사람들
그 삶에 위로가 있죠 그 길엔 자비가 풍성하죠
힘든 일이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죠

주님의 보혈 때문에
저 길가에 핀 장미 붉게 물들고
잎 사이로 지나가는 사람들 입가엔
보혈의 따스함이 넘쳐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