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BTS 뷔, 엠카운트다운 씹어먹은 어린왕자 비주얼! 'Yet To Come', 'For Youth' 환호성 가득 채운 무대!! V 돌곰별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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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V, "M Countdown"! The little prince's visuals! "Yet To Come" and "For Youth" filled with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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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곰별곰TV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방탄소년단 뷔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뷔가 고급스런 보컬과 어린 왕자와 빌런을 오가는
치명적 반전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은 6월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타이틀곡 'Yet To Come'과 수록곡
'For Youth' 무대는 팬들의 응원 속에서 사전녹화로 진행됐습니다.
멤버들은 팬들의 환호성이 가득 찬 가운데 무대에 등장해
'For Youth'를 부르며 컴백의 문을 열었습니다.
뷔는 이마를 덮은 러블리한 펌 헤어스타일을 하고 화이트 재킷,
블루 슬랙스를 입고 등장, 귀여운 모습으로 멍뭉미를 발산했습니다.
노래 가사속 10년 전 소년으로 돌아간 듯 청초한 소년미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For Youth'에서 뷔는 힘 있는 청량한 보컬로 사방이 깜깜한 시절
어둠 속에서 빛이 되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노래했습니다.
소울풀한 중저음으로 마지막 가사 'Rest of my life'을
속삭이듯 부드럽게 노래할 땐 전율을 불러올 정도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새 앨범 타이틀곡인 'Yet To Come'이 두 번째 무대로 진행됐습니다.
'Yet To Come'에서 뷔는 앞서 귀여운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에서
조니 뎁의 잭스팰로우를 연상시키는 치명적인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뷔는 이마를 드러내고 컬을 살린 펌 헤어스타일을 하고
러플이 달린 시스루 블라우스, 블랙 베스트와 슬랙스를
스타일링 해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Yet To Come'에서는 영국 음악전문 매거진 NME가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보컬"이라고 극찬한 바 있는 뷔의 보컬이 빛났습니다.
'Yet To Come'에서 특히 뷔의 목소리 장점은 극대화됐습니다.
공기의 질감이 풍부한 보컬과 중저음, 고음을 가리지 않고
넓은 음역대, 풍부한 성량은 리스너들에게 편안함과 감성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뷔는 방송이 끝난 후 인스타그램에 '엠카'라는 제목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착용한 의상을 입은 셀카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노출을 일체 하지 않아 상체보수남으로 유명한 뷔가 재킷 사이로 상반신을
살짝 노출한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안겼습니다.
셀카 사진 공개 후,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KIM TAEHYUNG이
올라왔으며 구글트렌드도 최고점을 찍으며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방송이 후 팬들은 "오늘 태형이 완전 왕자님 재질"
"노래가 또 늘었어 십년차에도 늘 노력하는 태형이"
"저 무대하고 퇴근도 안하고 V앱까지 한 거잖아 너무 감동이고 기뻤어"
"눈, 귀 호강 제대로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뷔가 한국 남자 셀럽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4400만명을 돌파하며 'SNS 최강자'로서 막강 존재감을 빛냈습니다.
이는 한국 남자 연예인 최고 기록인데요
뷔는 5월 월간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 랭킹에서도
한국 1위에 올라 6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K-POP RADAR)에 따르면
뷔는 5월 한 달간 2,436,106명의 팔로워를 모으며
한국 인스타그램 계정 중 가장 높은 증가량을 보였습니다.
뷔는 6월 5일~11일 24주차 '케이팝레이더'의
인스타그램 증가 주간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이 6월 10일 새 앨범 'Proof'를 발매하며
최고의 화제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뷔는 압도적인 SNS 인기로
멤버 중 유일하게 40만명 이상의 팔로워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뷔는 같은 주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 랭킹에서 개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양대 인기지표인 팔로워와 '좋아요'에서 뷔의 위상은 독보적인데요
100만, 1000만 팔로워 기네스 월드레코드 공식인증 신기록을 시작으로
200, 3000, 4000만까지 최단 기록을 쏟아냈습니다.
아시아 최초 1900만 '좋아요'를 기록했던 반려견 탄이의 사진은
현재 1984만 '좋아요'로 '역대 인스타그램 좋아요 톱20' 랭킹 19위에 올라 있습니다.
뷔는 랭킹에 오른 유일한 아시아 셀럽 인데요
지난 13일에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뷔의 사진이 1900만 '좋아요'를 돌파,
뷔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2개의 1900 '좋아요' 포스트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뷔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강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메인 OST인 뷔의 'Christmas Tree'는
올해 남자 아이돌 솔로 가수 중 유일하게 멜론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이후,
6월 10일에는 4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여전한 최강 솔로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뷔의 'Christmas Tree'는 발매 6개월 차까지 총 155일간 멜론 TOP100
일간 차트에서 롱런하며 현재에도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멜론 개편 후 K팝 남자 아이돌 솔로 최장기간인
4주 연속 '멜론 주간 인기상' 1위를 차지하며, 대중성과 스타성을 동시에 잡으며
'믿고 듣는 OST 킹' 뷔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뷔는 스포티파이 페이지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데요
개인 앨범이나 믹스테이프 발매 없이 단 3곡만으로 팔로워가 800만 명을 돌파했으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 팔로워 증가를 보이고 있어 뷔의
솔로 앨범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짐작케 했습니다.
뷔는 지난 14일 공개된 '방탄회식'에서 솔로 앨범 준비를 오래 전부터 했으며,
작사가 김이나는 지난 15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뷔의
개인 앨범 작업에 도움을 줬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화제가 되었던 방탄소년단 뷔의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여러분께서 응원하시는 뷔의 소식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좋아요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돌곰별곰TV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