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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조권, 뉴이스트 렌, 아스트로 MJ가 출연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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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뮤지컬 '제이미'로 아이돌 가수에 이어 뮤지컬 배우까지 도전한 3명의 '제이미'가 등장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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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다, 뮤지컬 '제이미'로 도전하는 소감을 물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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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이번 작품이 8개다. 2013년도부터 뮤지컬을 시작했다. 근데 뮤지컬은 할때마다 떨린다"고 전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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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MJ는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을 해보고 싶다는 꿈은 있었다. 꿈을 갖게 된 계기는 뮤지컬 '엄마를 부탁해'를 보며, 짧은 시간에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구나 생각해서 뮤지컬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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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뉴이스트 렌은 뮤지컬 배우로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는 제 안의 벽을 깨고 싶었어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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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해보지 못했던 거를 도전해보고 싶었고 제 자신도 끼가 넘쳐난다고 생각하는데 보여줄 기회가 많이 없어 뮤지컬이 딱일 것같다고 생각했다"며 "제 삶 자체가 뮤지컬이었다"고 말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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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더블캐스팅 세명인 뮤지컬 '제이미'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며, 해외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작품인데 다 같은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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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권, 뉴이스트 렌, 아스트로 MJ가 출연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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