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유스케 만든 역주행 1위” 집안선 마스크 벗고 소리질렀으면[어제TV] | White Student
가수 윤종신부터 폴킴까지 세대별 노래방을 장악했던 고막남친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가 공개됐다. 2월 2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지난 2016년 방송된 ‘유선생 노래 교실’과 지난해 방송된 ‘동전 하나 노래 하나’ 스페셜 무대로 채워졌다.가수 서주경이 ‘당돌한 여자’로 흥을 돋웠다. 홍진영이 ‘사랑의 배터리’로 배턴을 이어받았다. izi는 ‘응급실’로 짙은 감성을 드러냈다. 개그맨 정성호가 가수 임창정 모창을 하며 깜짝 등장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유희열은 “2011년 군부대 노래방에서 1위를 한 곡이다. 당시 아이유 ‘좋은 날’,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를 제쳤다”고 임재범 ‘너를 위해’를 소개했다. 방청객이 임재범의 등장을 기대하는 사이 정성호가 위풍당당하게 등장했다. 정성호는 임재범처럼 가발을 쓰고 무대에 올랐다. 정성호는 싱크로율 100% 모창으로 객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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