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기자]‘유희열의스케치북’에서는'아이유,좋은날'이라는제목으로'유스케X아이유'특집으로100분특별편성으로콘서트무대를하는모습이그려졌다. 18일방송된KBS2‘유희열의스케치북’에서는가수아이유가'아이유,좋은날'이라는제목으로12주년기념콘서트를'유스케'에서진행하게됐다.아이유는관객없이비공개녹화를장장14시간동안진행하고콘서트를방불케하는완벽한밴드사운드와퀄리티를구현하게됐다.특히아이유는지금까지각종음악프로그램에서출연없이1위를하며인기를누렸던'삐삐','에잇','블루밍'을방송최초무대를보여줬는데유스케버전으로공개하면서감동을주게됐다.아이유는데뷔초인16살~17살나이로스케치북에출연해이름을알리기시작했는데'도망가아이유','매의눈유희열'등다양한짤들을탄생시켰고지난400회특집에는'절커준보상'을수여하는등스케치북과함께성장한뮤지션이다.또한아이유는'유희열의스케치북'을패러디한'아이유의팔레트'1회를진행하면서게스트로유희열의이야기를듣게됐다.아이유는'아이유의팔레트'에서"아침에눈뜨면제일먼저하는것이무엇인지"묻는유희열에게"사과먹기"라고답했고유희열이"코로나19가끝나면제일먼저하고싶은것은'아이유의팔레트'공개방송"이라고하자유희열이폭소를했다.아이유는유희열과함께한스페셜무대와미공개곡등을직접콘서트에서불렀던모습과똑같은퀄리티로안방극장관객의눈과귀를즐겁게했다. 또아이유는데뷔초모습을소환하게됐는데러브레터시절첫출연한아이유가나오자유희열은"옛날가수"라고놀리게됐고이후유희열과아이유는'너의의미'를듀엣곡으로부르면서시청자들의눈과귀를즐겁게했다. KBS2‘유희열의스케치북’은매주금요일밤11시20분에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