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소라 씨와 윤도현 씨, 최근 유희열 씨까지 모두 KBS 2TV 음악 토크쇼의 역대 진행자들인데요, 그 뒤를 이을 새 얼굴과, 프로그램 윤곽이 공개됐습니다.

KBS 심야 음악 토크쇼가 가수 박재범 씨와 함께 돌아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더 시즌즈'란 제목처럼 한해 동안 총 네 명의 MC가 각자 맡은 한 시즌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첫 번째 시즌 MC가 바로 박재범 씨입니다.

따라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로 포문을 열게 되며, 이는 박재범 씨 히트곡
'드라이브'의 가사처럼 한 주 동안 스트레스로 가득한 주말 밤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자는박재범 씨의
각오를 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2023년 1월 11일 첫 녹화를 앞뒀으며 내년 2월 중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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