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감성 발라더’ 황인욱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 강변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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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char2468101214 Date22-03-04 00:00 Hit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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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효린, 스테이씨, 황인욱, 이무진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황인욱은 ‘실력파 4인조 보컬 그룹’ 빅마마의 ‘하루만 더’를 오롯이 혼자 소화해내며 빈틈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황인욱은 고난도의 곡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보통 솔로 보컬분들은 그룹 보컬 곡에 잘 도전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도전했는데, 쉽지는 않았다”고 밝히며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유희열은 “내가 썼나 싶을 정도로 어려운 곡이었다”고 답하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2년 만에 스케치북을 찾은 황인욱은 스케치북 방송 이후 어머니에게 목공 공방을 차려드렸는가 하면, 예전에는 주변에 아들을 ‘운동선수’라고 소개했던 어머니가 이제는 아들이 노래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직접 휴대폰으로 노래를 들려주신다는 흐뭇한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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