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자 6% 청년도약계좌 출시…월 70만 원씩 5년 부으면 5천만 원/카드 실적 채워야 우대금리…실효성 논란/[이슈]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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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6-14 00:00 Hit2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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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득과 가구소득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청년(만19~34세)이 가입 대상인데 다달이 70만 원 한도 내에서 납입하면 정부가 월 최대 24,000원을 더해주고,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을 준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난주 공시된 내용을 보면 1차 금리는 대부분 은행이 3.5%에 그쳐 우대금리를 더해야만 6%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데다 우대금리 조건도 까다롭다는 지적입니다.
추가로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매달 최소 30만 원 이상의 카드 실적을 채워야 하는데 시행 전부터 청년도약계좌 운영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득이 적은 청년들이 매달 최대 70만 원씩 적금을 넣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매월 수십만 원씩 카드를 사용하라는 요구가 과하다는 겁니다.
여기에매달 40만~70만 원씩 5년을 유지해야 납입 금액에 비례한 정부 기여금으로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논란입니다. 지난 정부의 청년희망적금 경우에도 지난 1년 동안 45만 명, 가입 인원의 15%가 해지하기도 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청년계좌 #6%이자 #우대금리 #신용카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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