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간부 자녀 4명 '아빠 근무지'에 경력 채용…전수조사 결과/35년째 사무총장 내부승진/"감사원 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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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6-03 00:00 Hit2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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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등 과정에서 부친 영향력이 쉽게 작용할 수 있어 특혜 가능성이 더 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자녀 특혜채용 의혹이 불거진 선관위의 독특한 '끼리끼리' 문화가 지금의 사태를 만들었다는 비판이 불거지는데요.
선관위가 헌법기관이라는 명분으로 사무차장이 사무총장을 35년째 물려받는 등 외부와의 인사교류 없이 자체 인사를 거듭하다보니 폐쇄적이면서 내부 검증도 허술해졌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선관위는 헌법과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감사원의 직무감찰 대상이 아니라며 감사원의 직무감찰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사원은 국가공무원법이 선관위 주장대로 감사원 감사를 배제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며 선관위와 정면 충돌하고 있습니다.
#선관위 #감사원 #아빠찬스 #특혜채용 #감사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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