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에서 만나고 있는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면서 추가 도발 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0일) 인도, 이탈리아, 영국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내일(21일)은 한일 정상이 2주 만에 다시 마주 앉아 경제·안보 협력 후속조치 등을 논의합니다.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도 처음으로 공동 참배합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 기시다 총리의 3국 정상 만남도 내일(21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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