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셀트리온 계열사에 추가…알고 보니 혼외자 친모 업체/기업인 혼외자 스캔들에 '오너 사생활 리스크' 반복/[뉴스정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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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News Date23-05-02 00:00 Hit2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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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결과 이들 업체는 서정진 회장의 혼외자를 낳은 친모 업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서 회장의 혼외자에 대한 친권이 인정되면서 계열사로 추가 지정된 겁니다.
KBS 취재진과 만난 서 회장의 혼외처 A씨는 서 회장을 두고 "아버지의 도리를 다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회장 측은 이미 양육비로 280억 원을 지급했고 혼외처가 혼인 생활에 불충실했다며 오히려 빌미로 거액을 요구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업 오너의 혼외자 스캔들은 기업 경영에 부담을 주기도 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15년 말 혼외자를 공개한 뒤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2020년 이혼 소송을 시작했는데요, 각각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심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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