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승아 같은 피해자 없기를.."/술 마시면 아예 시동 못 건다…'음주운전 방지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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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News Date23-04-09 00:00 Hit1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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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인도를 덮쳐 9살 어린이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에 대해 오늘(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A 씨는 토요일이었던 어제(8일) 오후 2시 20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 경계석을 넘어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어린이 4명이 다쳤는데,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어린이 1명은 11시간 만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피해 어린이의 이름은 '배승아' 입니다. 유가족은 KBS 취재진에게 많은 사람이 이번 비극을 기억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음주 운전자에 대해선 엄벌을 호소하며 실명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의 한 초등학교 후문 앞 도로에서도 음주 운전자가 몰던 차에 9살 초등학생이 숨졌습니다.
넉 달 만에 일어난 비슷한 사고. 도대체 언제까지 음주운전 차량에 안타까운 희생이 반복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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