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설연휴 전날부터 닷새간 24시간 연속 CCTV 라이브로 도로 정체 상황을 특집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설 연휴 둘째날인 오늘(10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양방향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귀성 방향은 오늘 오후 8∼9시, 귀경 방향은 내일(11일) 오전 2∼3시쯤 교통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가 끝나는 다음 주 월요일 자정까지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전국 고속도로 71개 구간의 갓길 차로도 개방됩니다.

더 자세한 교통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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