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 살인 사건' 역삼동 납치→대전 유성IC 7시간 행적은?/다음날 지휘관 보고 논란…경찰 "최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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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News Date23-04-03 00:00 Hit1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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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A씨가 살아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대전까지 도주 경로에서 차량 추적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은 점은 경찰로서는 뼈아픈 대목으로 꼽힙니다.
납치와 거의 동시에 행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약 1시간 뒤인 지난달 30일 0시52분 범행 차량을 특정했는데, 신고자가 차종을 틀리게 진술하고 심야인 데다 폐쇄회로(CC)TV 화질도 좋지 않아 차량번호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는 게 경찰의 입장입니다.
납치 발생과 같은 시간대에 A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같은 동에서 40대 여성이 가정폭력에 당한다는 유사한 신고가 접수돼 사건 구분에 혼선이 있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두 신고의 연관성을 확인하느라 지체됐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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