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지난해보다 56% 오른 사과…귤은 40%"/설 앞두고 치솟는 과일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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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2-07 00:00 Hit2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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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대로 내려온 건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전기 가스 수도 요금과 공업 제품 가격 등이 둔화한 영향이 큽니다.
여기에 서비스 가격도 2.6% 오르며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농산물 가격은 여전히 높습니다.
이상기후와 작황 부진 등으로 농산물은 이번에 15% 넘게 오르며, 두 달 연속 15%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사과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6% 넘게 올랐고, 토마토는 52% 귤은 40% 가까이 값이 뛰었습니다.
신선 과실 전체로도 28.5% 상승해, 1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정부는 사과나 배 등 과일 가격의 안정을 위해 할인 지원 예산 10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국제 유가의 불확실성이 크고, 농산물을 비롯한 생활 물가가 높은 점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소비자 물가가 일시적으로 다시 높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설 #과일 #사과 #배 #물가 #세뱃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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