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러시아 수출 통제"…유엔 美대사 "中, 러시아에 살상 무기 지원은…
Page info
Writer KBS News Date23-02-20 00:00 Hit15 Comment0Link
-
https://youtu.be/KjWW7t_MdE4 1- Connection
Body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러시아의 방위산업과 에너지, 금융기관, 주요 인사 등을 겨냥한 새 조치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현지시각 19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또 동맹국과 함께 러시아의 제재 우회와 제3국의 러시아 지원을 차단하는 데 노력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전쟁이 앞으로도 상당 기간 더 진행될 가능성에 대비해 러시아의 전투력을 더 약화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이날 CNN에 출연해 중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살상무기를 지원하는 것은 '레드라인'(금지선)이 될 것이라며 강력한 후과가 뒤따를 것임을 경고했습니다.
그는 사회자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후과인지를 묻자 "우리가 계획한 것을 앞서나가거나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우리는 중국이 그러한 불행한 결정을 내릴 경우 후과가 있을 것임을 중국 측에 분명히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카멜라 해리스 미 부통령도 뮌헨안보회의 공개 석상에서 "중국이 어떤 식으로든 러시아에 살상 무기를 지원한다면 이는 침략 행위에 대한 보상이 될 것"이라며 강력한 대중 경고 메시지를 발신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차 #전쟁 #우크라 #젤렌스키 #미국 #바이든 #푸틴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