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설 차례상 간소화 확산…"음식 최대 9개만"/성균관의 차례상 표준안은?/[뉴스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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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News Date23-01-20 00:00 Hit1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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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차례상을 차리던 과거와 달리 코로나19와 고물가가 겹치면서 차례상을 최대한 간소화하려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 손질된 식재료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차례를 아예 지내지 않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지난해에는 유교 전통문화를 보전해온 성균관이 처음으로 차례상 표준안을 발표했습니다.
명절에 전 부치느라 고생하지 말고 음식 가짓수는 최대 9개면 된다는 겁니다.
나물, 송편, 술, 구이, 김치, 과실, 6가지 종류가 기본이고 원한다면 육류, 생선, 떡 정도를 추가하면 된다고 합니다.
#설차례상 #치례상 #차례상간소화 #설날 #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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