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8·28 전당대회의 지역 순회경선 이틀째인 오늘(7일)은 오전 10시 제주, 오후 4시 30분 인천에서 각각 합동연설회가 진행됩니다.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박용진·강훈식 후보(기호순)와 최고위원 후보자 8명은 연설회를 통해 정견을 발표하며 득표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모두 15차례 진행되는 지역순회 경선은 오는 27일 서울·경기에서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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