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9일까지 누적 확진자 15,169,189명...사망 19,092명 / KBS 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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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News Date22-04-08 00:00 Hit1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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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8만 5,566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099명으로 어제보다 조금 늘었고요.
사망자는 오늘도 300명대로 338명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확진자가 닷새 만에 20만 명 아래로 내려왔죠.
주말의 영향도 있긴 하지만, 완만하게 확진자가 줄고 있는 게 그래프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토요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대가 나온 건 지난 2월 말 이후 6주 만입니다.
그런데 오늘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명 늘어 1,099명 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늘긴 했지만, 전체적인 추세를 보면요.
3월 말 1,300명대에서 지금은 천 명대 후반으로 감소했습니다.
다만, 천 명 대에서 더 크게 줄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사망자도 계속해서 300명대로 나오고 있어 걱정이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사망자는 338명이죠.
어제보다 줄긴 했지만 나흘 연속으로 300명대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망자 집계는 확진자가 줄고 2~3주 뒤에야 줄어드는 후행지표이긴 하지만 걱정입니다.
최근 사망자가 많이 나오면서 치명률은 0.13%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전체의 60%로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70대, 60대 순인데요.
나이가 많을수록 코로나에 취약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빠르면 이달 말부터는 확진자가 10만 명대 초반까지 떨어질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거리 두기 전면 해제 등 일상회복 계획도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엔데믹'은 아니라는 게 방역 당국의 판단입니다.
코로나 19 감염 이후 피로, 가슴 답답함 등 이른바 '롱 코비드', 후유증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벚꽃이 만개하면서 주말 나들이 계획 많으실텐데요.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방법은 철저한 개인 방역이라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난 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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