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그치고 난 뒤 ‘쌀쌀’…출근길 내륙 5도 이하 / KBS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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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News Date22-03-31 00:00 Hit1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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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는 5mm 정도 더 내리다가 비구름의 발달이 약해지면서 오늘 자정 무렵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내일 서해안과 경남 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순간 풍속 초속 15m의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습니다.
바람과 함께 기온도 크게 떨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출근길, 춘천 0도, 서울 4도 등으로 오늘보다 크게는 9도 정도 낮겠습니다.
남부지방 아침 기온도 안동 2도, 전주 5도 등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걷히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제주도에는 새벽까지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진행:이소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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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아침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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