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날씨] 오전까지 동해안 강풍…건조한 날씨 계속 / KBS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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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News Date22-03-05 00:00 Hit1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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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 전남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동해안과 대구에서는 건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은 어제보다 약해졌습니다.
내륙에 내려진 강풍특보는 해제되고, 현재는 동해안을 중심으로만 특보가 남아있습니다.
오늘 일기도를 살펴보면 저기압이 동쪽으로 멀어지며 대부분 지역의 바람은 차츰 잦아들겠습니다.
다만, 오늘 오전까지 동해안은 초속 20m 이상 순간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15m 이상 돌풍이 예상됩니다.
바람의 방향은 북서풍이 불며 남쪽으로 산불이 번질 위험이 높습니다.
추가적인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찬바람이 밀려오며 영남 곳곳으로는 한파특보도 내려졌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을 보이며 꽃샘추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춘천 영하 6.5도, 서울은 영하 2.9도, 대전 영하 2.6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동안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 7도, 대전과 광주 9도, 부산은 11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상에서 물결은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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