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확진자 정점은?…거리두기 영향은? / KBS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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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News Date22-02-18 00:00 Hit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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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서,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와 함께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9시 기준 확진자, 벌써 9만 6천여 명입니다.
내일도 확진자 10만 명을 넘길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현재 확산세, 어떻게 진단하고 계십니까?
[앵커]
미국의 경우 오미크론이 유입돼 우세종이 되는 데까지 3주, 또 정점에 이르는 데까지 3주가 걸렸죠.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경우, 정점은 언제쯤이라고 예상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3월 말, 4월쯤에는 다른 나라들처럼 유행 규모가 줄어드는 추세를 보일까요?
[앵커]
앞서 보셨지만, 오늘 정부가 거리두기 조치를 소폭 조정했습니다.
오미크론 정점이 아직 오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도 고심이 깊었던 것 같은데 확진자가 더 빠르게 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앵커]
이 상황에서 더욱 역량을 집중해야 할 건 중환자 관리입니다.
일단 지금 위중증 환자, 3백 명 댑니다만 확진자가 증가하는 만큼 중환자도 늘어나게 될 텐데요.
의료현장 상황은 좀 어떻습니까?
[앵커]
그런가 하면 재택치료를 받는 환자 규모는 35만 명을 넘었습니다.
재택치료 관리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확진자가 더 늘어나게 될 때의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앵커]
백신 접종을 확인하는 ‘방역패스’ 조치는 그대로 유지돼죠.
방역패스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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