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라고 하죠. 면봉이 콧속 깊숙히 들어오면 눈물이 찔끔 납니다. 필요에 의해 혹은 불안해서 선별진료소 가서 무료로 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대응체계 가동으로 변했습니다. 우리가 익숙한 그 검사는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이분들이 주로 받고요. 일반 국민들은 신속항원검삽니다. 선별진료소에선 개인용 신속항원검사를, 병의원에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는데요. 여기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게 됩니다.

어제가 첫날이었는데요. 우선 선별진료소부터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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