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첫 톱10을 노리는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고려대)이 "후회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4일) 차준환은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 인근 훈련장에서 첫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차준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싱글 최고 순위인 15위를 기록했고, 이번 대회에선 사상 첫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차준환은 최근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8일에 열립니다.

차준환의 인터뷰, 풀영상으로 보겠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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