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대신 ‘초미세먼지’…밤부터 영동 ‘눈’ / KBS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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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News Date22-01-22 00:00 Hit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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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곳곳으로 대기 상황이 좋지 못한데요,
현재 수도권과 충청, 전북과 경북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고요,
내일도 서쪽 많은 지역에서 공기가 답답하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차츰 그치겠지만, 밤부터 영동지역은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까지 강원 산간에는 최고 8cm의 눈이 예보되면서 대설 예비특보도 내려졌는데요,
눈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미리 시설물 점검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의 하늘은 맑아지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7도, 대전 9도, 광주와 부산 12도로 남부지방은 1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큰 추위 없이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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