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종합 국력 세계 5위, G5를 목표로 국민소득 5만 달러를 이뤄 국민 대도약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4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정부는 코로나19, 저성장·양극화, 기후위기와 미중경쟁 등 안팎으로 직면한 4대 위기를 당당하게 극복하고 국민 대도약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가격만 억누르며 시장과 싸우기보다 무주택 실수요자 1주택자 보호를 핵심 목표로 삼고 충분한 공급과 시장 안정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코로나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국회에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위한 논의를 요청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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