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코보컵 개막전에선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꺾었는데요,

40점을 몰아치며 트리플크라운까지 완성한 허수봉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허수봉의 강력한 후위공격이 성공합니다.

코트를 뚫을 것만 같은데요, 세트를 마무리하는 서브에이스도 허수봉의 몫입니다!

철벽 블로킹으로 트리플크라운까지 완성하는 허수봉!

최태웅 감독도 새로운 에이스의 등장에 만족한 표정이네요.

40득점을 폭발한 허수봉의 활약 속에 현대캐피탈, 기분좋게 개막전 승리를 가져옵니다.

B조에선 삼성화재와 OK금융그룹이 맞붙었는데요,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훈련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한 삼성화재, 실전 감각이 떨어진 탓이진 OK에 3대 0 완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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