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델타 플러스' 변이 확진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세계 10여 개 나라에서 발견된 델타 플러스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과 내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현장을 생중계로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도쿄올림픽 높이뛰기에서 2m 35cm를 뛰어 넘으며 25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세운 우상혁. 알고 보니 10여 년 전 당시 중학생이던 우상혁을 처음 국가대표 주니어 선수로 발탁했던 감독이 바로 '높이뛰기 전설' 이진택 선수였는데요. 그가 1997년에 세운 2m 34㎝ 기록을 깬 게 바로 우상혁입니다. 오늘 이진택 대구교대 체육교육과 교수를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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