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8년 만의 최악 홍수" 스페인 남동부, 극단적 폭우로 최소 95명 사망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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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11-03 00:00 Hit3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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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부터 쏟아진 폭우는 발렌시아와 안달루시아 지방을 강타했습니다. 특히 안달루시아엔 하루 동안 10월 한달 치 비의 4배가, 발렌시아 일부 지역엔 1년치 비가 8시간 만에 쏟아지는 등 역대급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극단적 폭우는 올해 극심한 지중해 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여파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프랑스 언론은 '28년 만의 최악 홍수' 라고 전했습니다.
스페인 정부는 사흘 동안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실종자 구조에 나선 가운데 지역 당국의 뒤늦은 대피령이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 정자현
#스페인폭우 #기후변화 #발렌시아 #스페인홍수 #climate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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