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이번엔 강한 소나기…내일도 후텁지근 / KBS 2021.07.08.
Page info
Writer KBS News Date21-07-08 00:00 Hit6 Comment0Link
-
https://youtu.be/z7l04OoZHLU 3- Connection
Body
내일도 오늘만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장마가 남기고 간 습기 때문에 체감 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물러나 있지만 오늘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세찬 소나기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내일도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이번에도 국지적으로 매우 세찬 소나기가 예상되는데요.
5에서 60mm, 일부 지역은 8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등 요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어제보다 낮겠지만, 곳에 따라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도는 주말까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내륙 지역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김보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229103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날씨 #장마 #소나기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