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억 손실 감수' 대형 건설사도 시공권 포기…"고금리·미분양 우려"/원희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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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News Date23-02-08 00:00 Hit2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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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악성이라고 볼 수 있는 미분양은 7천 가구 정도로 역사상 최저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당분간 미분양 대책을 내놓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정부의 인식과는 달리 최근 한 대형건설사가 수백억 원의 손실을 보고 시공권을 포기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공을 하기 위해 은행에서 440억 원을 빌렸는데, 갑자기 시공을 하지 않겠다며 빌린 돈을 모두 상환한 겁니다.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지금 사업을 접는 게 더 낫다고 판단한 건데요.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신축 아파트도 늘면서 분양 일정을 조정하는 건설사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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