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엇 미사일에 이어 에이브럼스 주력전차를 지원하기로 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22억 달러 규모의 추가 무기 지원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 지원 계획에 사거리가 150㎞인 '지상 발사 소직경 폭탄' 시스템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지원책에 이 정도의 장거리 로켓이 포함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성인 5천 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6%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너무 많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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