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위기감 속 선대위 출범…野 보수잠룡 연이어 면접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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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위기감 속 선대위 출범…野 보수잠룡 연이어 면접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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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News Date20-02-20 00:00 Hit14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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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55일 앞두고 여야가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선대위를 공식 출범시켰고 통합당은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보수 잠룡들의 면접을 치렀습니다.
보도에 송락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미리 교수 칼럼 고발 철회와 이른바 '조국 내전' 논란 등 연이은 악재 속에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일하는 국회로! 민주당과 미래로!"]
상임 선대위원장인 이해찬 대표는 이번 선거가 만만찮은 선거라며 어수선한 당내 분위기를 다잡았고,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여러 가지 무리가 생기고 때로는 정보를 유출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그런 풍토가 다시는 있지 않도록…"]
함께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이 전 총리도 낮은 자세를 주문했습니다.
[이낙연/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국민과 역사 앞에 훨씬 더 겸손한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이언주 의원의 전략 공천 가능성을 둘러싸고 시끄러운 미래통합당.
당 대표가 직접 경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아주 작은 잡음도 큰 소음으로 울릴 수 있는 엄중한 시기입니다. 우리의 다툼을 손꼽아 기다리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전현직 당대표급 인사들은 공천 면접 심사를 봤는데, 황 대표는 국민이 놀랄 정도로 이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수도권 험지 출마 요구에 경남 양산을 출마 카드를 꺼낸 홍준표 전 대표는 두 번의 컷오프는 없다 했고,
[홍준표/전 자유한국당 대표 : "(수도권) 한강벨트 못지 않게 (영남권) 낙동강 벨트도 중요합니다."]
김태호 전 경남지사도 고향 출마 의지를 고수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김광림, 최교일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해 통합당 불출마자는 21명이 됐습니다.
손학규 대표의 추인 거부로 합당이 보류됐던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평화당은 새 합의문을 도출하며 오는 24일 합당 절차를 마무리합니다.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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