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해 1년 만에 다시 감사에 착수한 데 이어 특별 감사를 2주 더 연장했습니다.
감사 사유는 전현희 권익위원장의 수행팀 직원이 병가를 내 감사가 지연됐다는 게 사유입니다.
감사원이 지목한 관련자는 전현희 위원장의 수행팀 직원으로 감사원 조사를 받은 후 12일 정도 병가를 내고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이 직원을 대상으로 전현희 위원장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전 위원장은 오늘(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입장을 밝힙니다.
자세한 내용, KBS 'Live ON'(라이브온)이 전해드립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감사원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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