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완주 의지' 미 바이든, '내홍' 민주…트럼프, 젤렌스키와 통화 "전쟁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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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7-27 00:00 Hit3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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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의 후보 수락 연설 이후 성명을 내고 "투표소에서 그를 이길 것"이라며 "트럼프의 위협을 계속 들춰내기 위해 선거운동에 복귀하길 고대한다"고 밝히며 사퇴 요구에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의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민주당 모임인 '횃불을 넘겨라'가 바이든이 머무는 델레웨어주에서 그의 결단을 촉구하는 방송 광고를 시작하는 등 사퇴 압박은 갈수록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공화당 후보 트럼프는 후보 수락 연설 직후 볼로도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며 자신이 재선하면 우크라 전쟁을 끝내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트럼프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먼저 전화를 걸어왔으며 자신에 대한 테러를 규탄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우크라와 러시아 함께 폭력을 끝내고 번영을 향한 길을 닦는 합의를 협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사퇴 #트럼프 #젤렌스키 #미국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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