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잔뜩 난 황소 위에 올라타 8초를 버텨야 해 '8초의 전쟁'으로 불리는 황소 타기 대회. 미국 뉴욕에서 열린 황소 타기 대회에서 브라질의 히카르도 비에이라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비에이라는 거칠게 날뛰는 황소 위에서 절묘하게 균형을 잡는 데 성공하며 8초를 버텨냈습니다. 비에이라 외의 다른 참가자들은 황소와 그야말로 악전고투를 벌였는데요. 성난 황소의 뿔에 치이기도 하는 아슬아슬한 상황도 일어났습니다. 인간과 황소의 처절한 8초 전쟁 그 생생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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