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물소 수천 마리 도살 의식 비난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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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News Date19-12-18 00:00 Hit3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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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여신을 기리는 이 축제는 수 세기 전부터 지속되오며 매년 수천 마리의 버펄로가 한꺼번에 희생되고 있습니다.
소원을 빌며 힌두 여신에게 동물의 피를 바치는 이 의식에는 염소와 돼지,닭, 쥐까지 제물로 바쳐지는데요,
약 200여 명의 도살업자들이 축구장에 몰아넣은 버펄로들을 도살하는 잔인한 방법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2015년 이같은 도살 행위 금지령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데요,
동물 보호단체는 정부가 동물 희생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화하고, 캠페인을 통해 의식을 바꾸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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