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이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전당대회를 개최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피격 사건 이틀 뒤인 오늘 처음으로 이 공식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11월 대선에 나설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정식 지명하고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를 선보이고, 주요 공약과 정책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입니다.

자세한 내용, KBS가 생중계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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