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짧은 시간 일부 지역에만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졌는데요.

전남 영암에서는 새벽 잠깐 사이 1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상가와 차량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22일)부터는 중부지방에 강한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인데, 이번 장마의 변수가 될 3호 태풍 '개미'는 중국으로 향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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