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희망 이강인(20)이 소속팀 발렌시아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행을 위한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발렌시아는 28일(한국시각) 새벽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강호 첼시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을 치릅니다. 현재 승점 7로 선두 아약스에 골득실차만 뒤진 3위를 달리고 있는 있는 발렌시아는 첼시를 꺾으면 16강 진출을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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