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천둥·번개 동반’ 전국 비…내일 아침까지 이어져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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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News Date19-11-10 00:00 Hit8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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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가 불안정해 벼락을 동반한 세찬 비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1시간 이내에 서울을 비롯한 서쪽 내륙에도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 차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동을 제외한 중부, 울릉도 독도에 최고 40mm 영동과 남부 지방으로 5에서 20mm 입니다.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비가 내리는 동안 벼락이 동반되거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부 지역으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도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서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도 전 해상에서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목요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일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수능 한파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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