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전북과 충남 지역 등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폭우로 인해 산에서 토사가 섞인 다량의 물이 유입돼 건물과 주택에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낙동강 유역을 중심으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홍수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경북 안동시 묵계교, 경북 예천군 신예천교, 전북 무주군 취수장, 충남 금산군 제원대교, 충남 예산군 서계양교 등입니다.

자세한 내용, KBS가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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